지난 17일 제28회 대관령눈꽃축제가 개막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 일원 축제장. © News1 권혜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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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고재교 기자 = 22일 강원도는 제주도 서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4도, 원주 영하 2도, 강릉 4도 등을 기록하며 내륙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 산지(대관령, 태백) 영하 6도에서 영하 3도, 동해안 0도에서 4도로 전날보다 2~8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춘천과 원주 7도, 강릉 10도 등을 보이며 내륙 6~8도, 산지 3도에서 5도, 동해안 8~10도로 전날보다 1~6도 높겠다.
미세먼지는 영서는 '보통', 영동은 '좋음'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앞바다 0.5~1.5m, 먼 바다 1~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22일과 23일 오전 평년보다 5~10도 더 높겠고 낮 동안에도 3~6도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다"고 말했다.
high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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