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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을 겪지 않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9개반 92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주민불편 해소, 교통안전 강화 및 훈훈한 명절 조성, 서민 물가안정 대책,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환경정비 대책 추진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해 중점 시행키로 했다.
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대책을 마련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 관리를 통한 물가안정 등을 도모한다.
시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59개소), 약국(89개소)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병·의원, 약국 등의 운영일자와 시간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시 종합상황실, 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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