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일 앞 다가온 총선서 '심판론' 강조할 듯
통합, 혁신 내용 설명하며 선거 각오 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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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설 연휴를 앞둔 21일 '국민들에게 드리는 세가지 약속'을 키워드로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들과 당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황 대표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고 호소하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질 전망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보수통합과 혁신 내용과 관해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총선 로드맵을 제시하며 자당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황 대표는 이날 전직 당 대표 및 비대위원장들과 오찬을 가진 뒤 한국당 출신의 전 국회의장들과 만찬도 갖는다. 향후 당 운영 방향 및 총선 전략 등에 대해 조언을 구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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