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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2일 울산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3일 오후 3시까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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