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거산 김영삼을 말하다' 세미나에 강연자로 나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제공=김무성 의원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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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김영삼(YS) 전 대통령에 대한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선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김무성 의원실과 청년김영삼연구회(대표 조주영)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거산 김영삼을 말하다' 세미나에 강연자로 참석한다.
김 의원은 "YS는 '잠시 살기 위해 영원히 죽는 길을 택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정치인은 눈앞의 권력과 이익에 휘둘리지 않아야 하며 당장은 인기가 없더라도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청년들도 정치인들의 말과 공약이 오늘만 생각하는지, 미래를 내다보는지 파악하고 열정의 가슴과 이성의 두뇌를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잘 알려지지 않은 김 전 대통령의 업적과 과오를 균형적으로 검토하고 민주화 운동사, 문민정부 시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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