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울산보건환경연구원 "설 성수식품 안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40건 검사 기준 규격 적합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설을 앞두고 제수 등 설 성수식품 140건에 대한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8일부터 21일까지 전통시장, 백화점·대형할인점,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설 성수품인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을 검사했다.

검사 품목은 사과·김 등 농수산물과 식용유지, 어묵, 건어포류, 한과류, 당면, 주류, 건강기능식품 등 가공식품 140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검사 내용은 미생물 오염 여부,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보존료, 이산화황(표백제) 등 유해물질 사용 및 기준 규격 위반 여부 등이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 모두 기준 규격에 적합해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