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사택 복지관에서 아인슈타인 탐방이 진행중이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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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 2020 아인슈타인클래스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11회째를 맞은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국내 유수 대학의 학생으로 구성된 학습·진로를 코칭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대학생 멘토 22명과 원전본부 주변에 거주하는 멘티 학생 18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활동을 통한 학습동기부여와 정서발달 지원을 위해 멘토들이 직접 기획한 아인슈타인 탐방으로 마무리됐다.
한울원전본부 사택 복지관에서 진행된 아인슈타인 탐방은 과자로 탑 쌓기와 핸드벨 연주, 아인슈타인 골든벨 등 학생들이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져 멘토와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울원전본부는 올해에도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졸업생 졸업앨범 제작지원 등 체감형 교육 사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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