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스위스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에서 미국 경제가 전 세계의 모범이라고 자화자찬했습니다.
미 의회가 자신의 탄핵심리를 본격화하는 것을 상쇄하려는 듯 재임 기간 경제 성과를 부각한 겁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0분가량 연설을 통해 "미국 경제가 자신의 취임 당시인 3년 전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상태에 있다"며 감세와 규제 완화, 임금상승, 유리한 무역합의를 담보하기 위한 관세 부과, 주가 상승 등 지난 3년간 업적을 늘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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