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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포토] 함께 자리 지킨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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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에스디제이 신동주 회장이 22일 새벽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열린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발인에 참석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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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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