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수목원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설 연휴 부산 북구 화명수목원을 찾으면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화명수목원 관리사업소는 설 연휴를 맞아 설날인 25일을 빼고 24일부터 27일까지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민속놀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데, 입장은 오후 4시 마감된다.
중앙광장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열린다.
널뛰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굴렁쇠, 활쏘기, 팽이치기, 고리 던지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동물 학습장과 숲속 도서관, 숲속 쉼터에서는 다양한 숲 문화체험도 진행된다.
설날인 25일을 제외한 연휴 개원하는 날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 하루 3번 진행되는 숲 해설 시간도 마련됐다.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연물을 만들기도 한다.
자세한 문의는 화명수목원 관리사업소(☎ 051-362-0261)로 하면 된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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