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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구성원과 포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미리 준비한 만두소와 만두피로 만두 만드는 시범을 보이고 아이들과 정성스럽게 만두를 빚으며 설 맞이 음식을 준비했다.
또 끊임없이 눈을 맞추고 대화를 이어가는 등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행복한 웃음꽃을 피워나가며 즐겁게 만두를 빚어나갔다.
임서림 학생(행정학과 3학년)은 "개인 시간을 핑계로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하지 못했었지만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만두를 함께 빚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기회가 될 때마다 열일을 제쳐두고라도 봉사활동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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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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