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도 국내 및 중국에서의 증설 효과, 해외 진출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두자릿 수 성장을 할 전망이다. 올해 전체 매출액은 5380억원, 영업이익은 810억원으로 예상된다. 모두 지난해에 비해 두자릿 수 성장한 수치다.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13배로 건강기능식품의 성장성과 화장품 부문의 안정성을 고려할 때 매수를 고려할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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