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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이른바 '우한 폐렴' 환자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확진자도 300명을 넘어섰다.
22일 중국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우한 폐렴확진자는 321건, 의심자 163건, 완치 25건, 사망 6건을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도 급증하고 있다.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에서 270명이 확진됐으며 베이징 확진자도 10명으로 늘었다. 광둥성(17건), 상하이(6건), 저장성(5건) 등에서도 확진자가 늘었다.
윈난성, 쓰촨성, 산둥성, 텐진, 허난성, 충칭, 타이완, 후난성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광시장족자치구, 구이저우성, 안후이성, 하이난성, 지린성, 장시성, 라오닝성, 헤이룽장성에서도 의심환자가 나왔다.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drag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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