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이하 인천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IP상담실에서 ㈜미래서비스와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센터와 ㈜미래서비스가 유망창업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함에 있어 필요한 업무 수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천지식재산센터-(주)미래서비스, 유망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약 체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 기관은 ▶‘지식재산창업촉진지원사업’및‘재도전성공패키지’양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유망 (예비)창업자 및 (예비)재창업자 발굴 및 추천 ▶지식재산 창출 및 성공 창업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지원 ▶그 밖에 협약 기관 추진사업에 대한 협조 등을 연계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미래서비스는 인천지식재산센터 사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매 기수별 IP창업존 교육과정에 예비창업자를 적극 연계하고 교육을 통해 양성된 예비창업자들이 재도전성공패키지로 성공 창업이 가능하도록 발돋움할 예정이다.

왕동항 인천센터장은 “지역 내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과 창업지원사업을 연계 지원하여 실질적으로 기업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박흥서 phs0506@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