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구경모 초록마을 경영지원실장(오른쪽)과 한전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서비스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초록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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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은 이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초록마을 20주년 고객감사 대축제의 수익금 일부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구경모 초록마을 경영지원실장, 한전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서비스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에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모금사업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다. 연간 국내외 약 100만명 어린이를 돕는 일에 힘쓰고 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초록마을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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