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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본사=사진제공=이디야커피)©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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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 상생경영을 위해 설을 앞두고 63억원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3개 협력업체가 자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명절 전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협력사와 상생을 기반으로 국내 커피 브랜드 최초로 3000호 매장을 출점하는 성과를 냈다"며 "올해도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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