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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김윤관 기자 =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 사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정상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설공단은 다만 설 당일인 25일에는 낮 12시부터 케이블카를 운행하며, 나머지 연휴기간은 평소와 같이 운행한다.
연휴운행 이외에도 설날을 맞아 진행하는 SNS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설날 기념 듣고 싶은 셀프 덕담’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며, 댓글내용 평가를 통해 1만원 문화상품권을 50명에게 증정한다.
박태정 이사장은 “우리 민족은 예부터 정월 초하루가 되면 바다, 산 등 전국 곳곳에서 새출발을 알리는 행사를 열어왔다”며,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가 한눈에 보이는 각산 전망대에 올라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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