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3시18분 전남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한 전복양식장 인근 폐자재에서 불이 나 전복양식 창고가 불에 나고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2020.1.22 /뉴스1 © News1 |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22일 오전 3시18분 전남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한 전복양식장 인근 폐자재에서 불이 나 전복양식 창고가 불에 탔다.
이 사고로 간이창고 일부가 소실되고 전복양식 부표 200여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5만원의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복양식 폐자재에서 불이 난 후 인접한 창고로 불길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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