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웰은 지난 20일 신제품 MIP 압력 센서(Media-Isolated Stainless Steel Pressure Sensor)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MIP 시리즈는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의 고정밀 압력 센서로 다양한 매체의 압력측정에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산업용, 냉난방공조(HVACR), 운송 및 의료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업계 표준 기반 플랫폼 제품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오류 대역(TEB), 정확도, 응답시간 면에서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며 높은 파열 압력으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압력 센서다.
향상된 오류대역 정확도로 시스템 운영 비용 절감, 시스템 업타임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레이저 용접 밀폐로 오링(O링)이나 접착제 사용에 의한 누설이 없어 물, 오일, 가스, 에어 등 거의 모든 압력 매체 측정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파열압(3000 psi)을 높여 장치와 설비 안전성을 높였으며, 미국 국립 위생 협회(NSF), 미국 국립표준국(ANSI) 등 인증 규격을 받아 식음료용 시스템 구축과 운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우수한 전자파 적합성(EMC) 내구성으로 무선장치, 무선통신(RF) 통신 및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노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진단 기능을 내장함으로써 고장진단 및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