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영등포구청 희망수라간에서 '설날 맞이 명절 음식 나눔 봉사'에 참여해 명절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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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롯데홈쇼핑이 ‘설날 맞이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20여 명과 영등포지역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영등포 희망수라간 서포터즈’가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위치한 ‘희망수라간’에 모여 떡국, 잡채, 전 3종으로 구성된 명절음식 300인분을 조리해 소외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내에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을 건립해 매월 2~3회 반찬을 정기적으로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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