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영민 무궁화신탁 도시사업본부장, 채상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솔루션영업부문 담당, 박규헌 코업씨앤씨 개발사업본부장, 박정석 메타산업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코업씨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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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업씨앤씨는 지난 21일 메타산업, 무궁화신탁, LG전자와 함께 '코업호텔 메타시티 건립의 원스톱 시스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4사는 ▲브랜드 제공과 설립 및 운영 ▲사업용지 매입 ▲부동산 신탁과 연계한 개발금융 업무지원 ▲호텔 공조 및 객실 관리 첨단화 등 각 분야 전문 클러스트를 통해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규헌 코업씨앤씨 상무는 "다변화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경쟁력 있는 호텔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것이 해법"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코업시티호텔 메타시티' 관계사간 협력체계 유지를 통한 보다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정석 메타산업 대표는 "많은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호텔 개발사업에 각 분야 전문 클러스터를 통해 진행하게 되어 업무 신뢰성이 높아졌다"면서 "특히 금융과 운영, 객실관리 등 전문 노하우가 필요했던 업무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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