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60억원가량 팔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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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 매출이 매년 평균 20%씩 성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나랑드사이다는 1977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첫 출시 후 2010년 전면 개편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이후 칼로리가 없어 2030 여성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제품으로 떠올랐다.
매출은 2015년부터 매년 평균 20% 늘면서 지난해 160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칼로리 없는 음료 시장이 성장하면서 나랑드사이다를 찾는 소비자가 매년 늘고 있다"며 "올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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