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칠곡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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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칠곡군은 오는 23일 군청 전정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한다.
칠곡군은 이날 행사에 농가에서 엄선한 사과, 배, 딸기, 버섯, 꿀 등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평소보다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농산물로 가공한 한과, 아로니아잼 등의 가공품 선물세트 등이 구비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 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연합회(회장 이하연)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떡국떡 판매행사와 군청 구내식당에서 떡국 시식행사도 가진다.
이밖에도 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회장 송심달)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직판행사를 개최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명절을 맞아 농특산물 직판행사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칠곡군 농특산물의 판매를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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