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어울아트센터, 다음달 7일 ‘노래로 들어보는 한국현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사진제공=행복북구문화재단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행복예술아카데미에서는 2019년 겨울학기 ‘인문학특강’으로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가요해설가로 활동 중인 이동순 교수(사진)의 '노래로 들어보는 한국현대사'를 오는 2월 7일 오후 4시,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과거의 찬란했던 흔적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고려 만월대를 소재로 한 옛 가요 ‘황성옛터’와 호남지방을 대표하는 곡 ‘목포의 눈물’ 등 노래를 통해 우리역사의 흐름과 현재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동순 교수는 음악과 문학 분야에서 활동하시며 현재 계명문화대 한국대중음악 힐링 센터장, 옛 가요사랑모임 ‘유정천리’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MBC라디오에서 '이동순의 재미있는 가요이야기' MC로 활동 중이다.

이번 겨울학기 인문학특강은 노래와 문학, 그리고 한국의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사전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문의를 하면 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