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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협회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의왕시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22일 의왕시에 따르면 후원금은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 79개 회원사들의 자동차 정비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조성됐다. 안양지역협의회는 매년 의왕시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현준 안양지역협회장은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과 정직한 차량 서비스를 통해서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정성이 담긴 소중한 성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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