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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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경주시는 올해 1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경주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예산보다 16억원을 증액했으며, 347명이 늘어난 3,145명의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한다.
참여자로 선정된 어르신들은 6개 수행기관 36개의 사업단에서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경륜전수활동, 취약계층지원 등의 공익활동형, 복지시설과 보육시설에서 도우미 활동 등을 하는 사회서비스형, 커피숍 및 식당 등에서 일하는 시장형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 인구가 늘어난 만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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