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채권결제대금 추이.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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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채권결제대금이 5549조2000억원으로 전년(5122조6000억원)보다 8.3%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루 평균 22조5000억원이 결제된 셈이다.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전년보다 7.4% 증가한 5080조6000억원으로, 채권결제대금 총액의 91.6%를 차지했다.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은 468조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8.9%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 총액은 468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9% 증가했으며, 채권결제대금 총액의 8.4%를 차지한다.
시장별로 국채전문유통시장이 359조9000억조원, 장내일반채권시장이 14조5000억원, 장내Repo시장이 94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21.2%, 13.3%, 12.0% 늘었다.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5080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했으며, 채권결제대금 총액의 91.6%를 차지했다.
유형별로 국채는 2595조6000억원, CD·CP는 1329조5000억원, 단기사채는 1155조5000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3.7%, 12.3%, 10.8% 증가했다.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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