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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시원스쿨, 프랑스어 자격 시험 대비 강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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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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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시원스쿨은 프랑스어가 2020년 개정된 프랑스어 자격 시험 DELF(델프)와 DALF(달프) 신유형을 반영한 A2 등급 대비 강의를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부터 델프, 달프 시험의 일부 규정이 개정된다. ▲A2, B1, B2 등급의 독해, 듣기 주관식 문제 폐지 ▲일부 등급의 듣기 문제 수 변경 ▲A2 듣기 매칭 문제 수 증가 ▲B1 독해 시험 시간 35분에서 45분으로 증가 ▲C1, C2 전문 분야(문학, 과학) 삭제 등이다.

개정은 올 1월 시험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기존 형식과 새로운 형식의 시험이 3년간 함께 병행될 예정이다.

‘한 번에 끝내는 DELF A2 2020 신유형’은 개정된 유형 파악과 실전 문제 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강의다. A2 등급 전 영역의 유형별 공략법과 고득점 비법을 담았다. 강의는 단과 강좌 또는 ‘2020 끝장패키지’를 통해 수강 가능하다.

현직 델프 감독관이자 강의를 담당하는 시원스쿨 프랑스어 정일영 강사는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낮아지겠지만, 듣기 문제 유형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다양한 유형을 다루는 시원스쿨 프랑스어 인강과 교재를 통해 바뀌게 될 시험에 쉽게 대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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