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화재 사고 (PG)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지난해 차량 결함으로 화재가 잇따랐던 BMW 차량 모델에서 또다시 불이 났다.
22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0분께 광주 남구 행암교차로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BMW X5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엔진룸과 보닛 일부를 태웠지만, 운전자는 차량 밖으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차종은 지난해 차량 결함으로 리콜 대상이었던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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