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기술보증기금는 지난 21일 부산 문현동 본점에서 임원과 본점 부장, 일선 지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중소벤처 혁신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업무추진실적과 올해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고, 기보의 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지난해 기술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 핵심 정책분야를 중심으로 총 22조원의 보증을 공급해 기술혁신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우수 기술인력의 창업을 활성화하는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6대 신산업과 스마트공장 등 혁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기술보증을 공급하고 소부장기업, 강소기업 100, 예비유니콘, Tech밸리 등 혁신기업 육성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정책금융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정윤모 이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Tech-Safe, 예비유니콘, 강소기업 100 등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느라 애써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올해도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스마트 대한민국 구축, 제2벤처붐 확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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