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삼성화재는 22일 11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전무 4명, 상무 7명이 승진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유지하면서 해당 분야의 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은 물론 창의적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우수 인물을 발탁했다"며 "성과가 우수한 인재를 적극 중용하였으며 경영자로서 자질과 성장 잠재력,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래는 승진자 명단
[전무]
▶김규형 ▶김인 ▶이호현 ▶정헌
[상무]
▶곽승현 ▶구영민 ▶김철영 ▶양권진 ▶원동주 ▶이상동 ▶최부규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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