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 주가의 키는 핵심 사업인 미디어 부문"이라며 "드라마 슬롯 추가가 없을 것이고, 라이브러리 누적에 의한 분기 상각비 상승세도 완만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020년 미디어 연간 제작비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 연구원은 이어 "최근 넷플릭스와의 바인딩 계약으로 판매 매출의 하단이 담보되고, 한·중 관계 완화 분위기로 중국 수출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만 하다"고 부연했다.
saewkim91@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