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74회 마이니치영화콩쿠르 측은 영화 '신문기자'의 심은경을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마이니치영화콩쿠르는 마이니치신문, 스포츠닛폰 등이 주최하는 영화상으로 1946년에 창설된 일본에서 가장 역사 깊은 영화제 중 하나다.
|
'신문기자'는 일본 현 정권에서 벌어진 정치 스캔들을 모티브로 국가와 저널리즘의 이면을 날카롭게 비판한 영화다. 극중 심은경은 어둠을 파헤치는 기자 요시오카 에리카 역을 맡았다.
한편 심은경은 지난 2017년 일본 매니지먼트 유마니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는 tvN 드라마 '머니게임'으로 국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jjy333jjy@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