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보안 직원이 고객에게 안심보안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T텔레캅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심보안서비스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집이나 사업장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이 기간 중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시 안심문자와 점검 결과를 고객에게 송부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KT텔레캅은 고객시설의 사건사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도난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새벽 2시부터6시까지 순찰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고가품과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사업장 등 주요시설의 CCTV와 보안장비 작동상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KT텔레캅 김종영 마케팅본부장은 “명절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떠나기 전 안심수칙을 숙지하고 도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며 “연휴기간 동안 방범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