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둘러보고 '노동안전' 강조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김재룡 내각총리 겸 국무위원회 위원이 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시찰)했다"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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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 김재룡 내각총리가 순천린(인)비료공장 등 평안남도 일대 경제현장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
김재룡 총리는 순천린비료공장 건설현장을 돌아보며 구조물 공사와 설비 조립 그리고 생산공정 자동화에 신경을 쓰라고 주문했다. 이곳은 지난 7일(보도일 기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올해 첫 공개 행보로 찾은 곳이다.
김 총리는 또 영유광산과 보산제철소도 시찰했다. 그는 광산을 둘러본 뒤 질 높은 정광 생산을 위한 과학기술적 문제 해결과 함께 생산자들의 노동안전도 강조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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