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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군, 경찰, 군부대,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의 긴급 연락 및 출동 체계를 강화하고 당직병원·의료상담 안내 인력을 보강한다.
이와 함께 소방서장 중심 재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과 대형 화재 취약 대상지에 대한 순찰도 강화한다.
이 밖에 명절기간 각종 생활안전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영화관 등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 관리에 대한 홍보 등도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설 명절에는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경우 빈집의 화기제거 및 가스차단 등 119생활민원 서비스도 적극 시행한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설 연휴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전원이 최선을 다해 화재 예방 및 경계 활동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
bbb1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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