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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22일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길훈)와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통장단부녀회)는 설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어르신 가구에 '사랑의 떡국 떡(300kg)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생단체는 정성스레 포장한 떡국 떡을 경로당 18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7개소, 독거어르신 4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임길훈 민간위원장은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들이 매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양목 소룡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소룡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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