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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강남 아파트 레이스 시작한다! 중앙 건설 '신반포 중앙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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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 발표 후 공급 우려로 신축 아파트 문의 급증한 가운데 주목…일반분양 29가구 규모로 전매 가능

아시아경제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 해가 지나 2020년 새해가 밝았다. 부동산 시장 역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가운데 2020년 착공을 앞둔 중앙건설 ‘신반포 중앙하이츠’가 화제다. 부동산 대책 이후 관망세에 들어선 강남 지역 신축 아파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나온 새 아파트로, 신반포 중앙하이츠의 분양 홍보관에는 이를 보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평일 오전부터 몰려들고 있다. 견본주택 방문을 위한 사전예약도 수십 건에 이르며,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에도 열기가 상당하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및 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자금력 있는 고객들이 주로 찾을 것이다”라며 “시장 반응은 예상보다 긍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최고의 입지를 선점해 호평 된다. 가까운 곳에 뉴코아 아울렛과 킴스 클럽이 들어서 있고, 반포 한강공원 및 강남 성모병원에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반원초교가 위치해 있고, 반초중, 반포고, 세화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자리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유해 요소가 없는 주변 환경에 수준 높은 학원가도 근거리에 조성돼있다. 탁월한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고속터미널역, 반포역, 잠원역을 끼고 조성된 아파트로, 반포대교, 한남대교, 반포 IC 와도 인접해 강남 교통의 중심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고품격 호텔형 주거 공간을 제시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생활 필수 가전이 무상 옵션으로 제공되며, 지하에 세대별 팬트리가 마련된다. 총 29세대로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도 필요 없어 투자가치도 훌륭하다.


신반포 중앙하이츠의 분양 방식은 선착순 호수 지정 방식이며, 현장은 서초구 잠원동 71-9 일원, 분양 홍보관은 강남구 언주로 601 파크랜드 빌딩 1층에 마련돼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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