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유화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대한유화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입니다. 작년 상반기처럼 물량 측면의 훼손 효과가 없었지만, 나프타 가격 상승으로 제조원가가 증가하였고, 중국의 자급률 확대로 에틸렌/MEG 스프레드가 급격히 축소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업황이 다운 싸이클에 진입하였지만, 동사는 과거
대비 현금창출력이 우수해 높은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대한유화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실적 추정치 변경을 고려해, 목표주가는 기존 180,000원에서 14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라고 전망했다.
◆ 대한유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80,000원 -> 145,000원(-19.4%)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키움증권 이동욱, 김민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5,000원은 2019년 10월 31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 대비 -19.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8월 27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5,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한유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5,714원, 키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5,714원 대비 -6.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11.5% 높다. 이는 키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한유화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5,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0,000원 대비 -25.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유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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