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웰크론헬스케어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순면감촉 팬티형 생리대 '포그니 입는 오버나이트'를 출시하고, 론칭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포그니 입는 오버나이트는 '그날에 포근히 안아주는 포그니'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포근한 착용감'을 패키지의 양 캐릭터로 표현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예지미인의 여성용품 라인이다.

[사진=웰크론헬스케어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출시한 포그니 중·대형 및 팬티라이너 롱·슈퍼 롱 오버나이트 제품이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자 포그니 입는 오버나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웰크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에 대한 젊은 층의 니즈와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에 발맞춰 예지미인에서도 포그니 입는 오버나이트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생리대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예지미인은 포그니 입는 오버나이트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입는 오버나이트 출시 기념 빈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지미인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계정에 올라온 빈칸 퀴즈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3명에게는 포그니 입는 오버나이트와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이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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