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박민 기자] 서울 마포구 아현2재정비촉진구역에 지하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아현2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현2구역 내 공영주차장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사이 신촌로변 남측 소공원(4149.4㎡)과 도로(1208.6㎡) 부지 밑 지하 1층에 총 132면으로 설치된다.
시는 주차시설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될 공영주차장이 주변에 있는 아현(재래)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차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