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월까지 4천여 가구 분양 예정
지역별 분양물량 (사진=부동산 114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설 이후 광주 분양시장이 본격으로 개장할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4월까지 광주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4,652가구로 집계됐다.
주요 분양 물량을 보면 2월에 분양하는 계림 4구역 재개발 모아엘가 930가구와 3월 분양 예정인 광주 북구 유동 재개발 2,240가구 등이다.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규제를 피한 광주는 올해도 청약시장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 따른 기존 아파트 가격 조정이 예상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하방경직성이 강한 새 아파트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될 가능성이 커져 2월 이후 본격화되는 올해 청약시장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