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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 기준 시린토큰(SRN) 가격은 15.2원으로 104.03% 상승하며 업비트 상장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시린토큰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에 비해 2만배 이상 늘었다. 또한 해당 종목은 장 중 고가가 16.8원으로 저가 7.44원 대비 125.81% 높게 나타나며 상당한 변동성을 보였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2일 오전 9시 기준 1467.22포인트로 전날보다 1.36%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2.09% 올랐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2608억원으로 전일보다 31.48% 증가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2327억원으로 전일보다 40.52% 늘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0.78%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모든 암호화폐를 대상으로 종합시장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업비트마켓인덱스(UBMI) 지수. 1월 22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업비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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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에스브이(SV) 가격은 35만원으로 전날보다 3.74% 올랐다. 비트코인SV 전일 거래대금은 494억원으로 업비트 상장 암호화폐 중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대부분의 테마 암호화폐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킹 관련 암호화폐들의 상승 폭이 14.06%로 가장 컸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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