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청 외부 전경. (사진=대구시 북구청 제공) 2020.01.22.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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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는 22일 오전 침산네거리와 칠곡네거리에서 민관 합동 귀향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금지, 과속운전 방지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에 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북구는 설 연휴 기간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상황 유지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역 내 공공기관 주차장 133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북구 구암동, 설맞이 대청소
대구시 북구는 설 명절을 맞아 구암동 주민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내 9개 민간단체와 공무원이 함께한 이번 청소는 지역 내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북구는 주민과 상가 점주를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홍보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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