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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컴투스가 ‘열렙전사: 방치형 RPG with NAVER WEBTOON(이하 열렙전사)’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열렙전사’는 컴투스의 자회사인 노바코어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한 방치형 RPG로 지난해 1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실시와 함께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인 ‘아르메스’가 추가됐다. 또 일일 퀘스트 시스템이 신규로 적용됐다.
글로벌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로는 축하 인사말 남기기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글로벌 서비스 실시에 대한 축하말을 7일 연속 남길 경우 다양한 게임 재화가 주어지며, 매주 오픈되는 게임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서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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