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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시장 "시 승격 40주년 맞아 힘차게 도약하자"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소회의실에서 국·단·소장 및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2019년 업무 분석에 따른 개선사항과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해결 방안 ▶정부와 충북도 정책동향 및 국·도비 확보 방향에 주력할 것을 결의했다.
2020년 신규 추진 사업으로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추진 계획도 다뤘다.
그동안 다져놓은 기반 속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제천화폐 모아 500억원어치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의림지 권역 개발 및 시내권 관광인프라 확충 등 청풍권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인해 관광객이 도심에 북적거리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올해는 민선 7기 반환점을 도는 시기로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기반을 완성하는 중요한 해"라며"오늘 보고 된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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