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여성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새 전속모델로 배우 한지민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리비아하슬러는 한지민을 활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사랑스럽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한지민은 지난해 ‘눈이 부시게’와 ‘봄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명불허전 명품연기를 인정 받기도 했다. 개인 SNS를 통해서도 소소한 일상부터 작품 활동 등 다채롭고 친근한 모습도 공유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한지민을 전속모델로 발탁, 브랜드의 유러피한 컨템포러리 감성을 강조하고 한껏 젊어진 스타일을 내세울 방침이다. 한지민이 연기뿐 아니라 뷰티, 주얼리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서 보여준 사랑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보여준 한지민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이 많은 여성들에게 설레임과 기대를 안겨줄 것”며 “한지민을 활용한 스타일 제안, 협찬, 상품개발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젊고 활기찬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