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캠프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래 인재 키움프로젝트 : 미래 사회의 모습을 생각하고 활동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알아보며 미래 역량 준비에 대한 동기부여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사진=LG화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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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이 지역 청소년 대상 유망 과학기술 분야 체험 기회 제공 및 진로설계 지원에 나선다.
LG화학 여수공장은 20일부터 사흘간 사업장 인근 50여명의 중학생들을 초청해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2박 3일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LG화학의 대표적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2005년부터 16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기업가가 되어 팀별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는 ‘미래 인재 키움 프로젝트’부터 전기자동차 만들기, 드론 레이싱 등 미래 유망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관련 직업을 탐색하는 ‘내일 상상 캠퍼스’, 대학생 멘토들의 진로 코칭 프로그램인 ‘DREAM TALK’ 까지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학습하고 새로운 직업을 그려보는 ‘JOB 캔버스’, ‘과학기술의 양면성을 학습하는 ‘영화로 만나는 과학기술과 윤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LG화학은 “청소년들이 일찍부터 미래 설계에 대해 고민해보고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화학캠프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미래를 그려 가는데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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