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이동훈 삼성D 사장,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가 새 학회장을 맞이했다.

22일 KIDS는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0년 신년하례식'을 열고,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을 학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14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이 사장은 이날부터 1년간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이 사장은 신년하례식에서 '향후 5년은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과거 50년에 버금가는 도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회가 기초기술 연구, 연구개발(R&D) 인프라 확충, 전문인력 양성, 산학 프로젝트 등을 통해 변화의 선도적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에 디스플레이협회장을 맡고 있던 이 사장은 KIDS 학회장을 겸직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두 기관의 체계적인 협력시스템을 구축,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