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 이벤트인 '잠든 사이에 거래하는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해외주식 거래 가능 계좌를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동감시주문으로 매수·매도를 한 선착순 1000명의 신청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매를, 자동감시주문을 이용하여 100만원이상 거래한 선착순 10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자동감시주문'이란 사용자가 특정종목의 감시조건과 주문설정을 저장하고 감시를 시작하면 감시조건이 충족하는 순간 자동으로 주문을 실행하는 기능이다.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 기능은 키움증권 해외주식 차세대 홈트레이딩서비스(HTS)인 영웅문 글로벌에서 제공한다. 사용자가 HTS나 PC를 켜두지 않아도 최장 90일(달력일자 기준 토, 일, 공휴일 포함)동안 저장된 감시조건이 만족될 경우 주문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된다. 미국주식 야간거래 시간에 대한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태화 수습기자 alvi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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